설리·최자 커플 근황 공개… “외모 몰아주기” “지우면 절교” 사진 공개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8월 25일 10시 44분


‘설리 최자’

설리 최자 커플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DJ 프리즈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지운다. 월요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리가 최자, 개코, 크러쉬 등 아메바컬쳐 소속 뮤지션들 사이에서 꽃받침을 한 채 환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특히 설리를 연인인 최자를 비롯한 모두 코믹한 표정으로 설리를 빛나게 해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설리는 “외모 몰아주기”, “지우지마셈”, “지우면 절교” 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더했다.

한편 설리와 최자는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설리는 최근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소속됐던 아이돌 그룹 에프엑스에서 탈퇴했다.

‘설리 최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최자, 행복해 보이네”, “설리 최자, 잘 만나나 보다”, “설리 최자, 설리 방송활동은 안 하려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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