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정이랑 “남편, 처음 나 봤을 때 ‘뭐 저렇게 생긴 게 있어’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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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25일 15시 44분


컬투쇼 정이랑.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컬투쇼 정이랑.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컬투쇼’ 정이랑 “남편, 처음 나 봤을 때 ‘뭐 저렇게 생긴 게 있어’라더라”

개그우먼 정이랑이 ‘컬투쇼’에서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정이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이랑은 “최근 취미로 기타를 치고 있다”고 밝히며 “그런데 남편은 기타 소리를 듣기 싫다고 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이랑은 앞서 7월 방송한 ‘컬투쇼’에서도 남편을 언급한 적 있다.

당시 정이랑은 컬투가 “‘개화기 미녀’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말하자 “좋게 말하면 옛스럽다. 미녀는 미녀라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정이랑은 “내 얼굴이 보면 볼수록 호감이다”라며 “남편도 처음에는 나를 보고 ‘뭐 저렇게 생긴 게 있어’라고 했는데 지금은 호감이라고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컬투쇼 정이랑.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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