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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박은지, 볼륨감 넘치는 가슴+탄탄한 다리…‘우월 몸매 인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6 09:57
2015년 8월 26일 09시 57분
입력
2015-08-26 09:34
2015년 8월 26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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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택시’ 박은지, 볼륨감 넘치는 가슴+탄탄한 다리…‘우월 몸매 인증’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자매가 ‘택시’ 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가운데 박은지가 소셜 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박은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금요일 밤에 다들 뭐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핫팬츠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풍만한 가슴 라인과 탄탄한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우월한 유전자 특집에는 미인대회 출신인 방송인 박은지, 기상캐스터 박은실, 박은홍 자매가 출연했다.
이날 박은홍, 박은실은 “언니(박은지)가 연예인에게 대시를 많이 받았다. 분야별로 골고루 하나씩은 다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어 박은홍은 “이름만 대도 알 법한 톱스타도 있다”고 말했고 박은지는 “그때 시집을 갔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은지는 성형중독설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데 성형외과를 안 간지 10년 됐다. 눈과 코는 했다. 그 이후에는 건드릴 수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은지는 “솔직히 기상캐스터를 안 했으면 뭔가를 자꾸 했을 것 같다. 하지만 시간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택시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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