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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택시’ 박은지 자매 출연… 박은홍·박은실 “언니, 연예인에게 대시 많이 받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6 09:46
2015년 8월 26일 09시 46분
입력
2015-08-26 09:43
2015년 8월 26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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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지의 자매 박은실, 박은홍 등이 박은지와 함께 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박은홍은 지난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언니 박은지가 톱스타에게 대시를 받았었다고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은홍, 박은실은 “언니가 연예인에게 대시를 많이 받았다. 분야별로 골고루 하나씩은 다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은홍은 “이름만 대도 알 법한 톱스타도 있다”고 말했고, 박은지는 “그때 시집을 갔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은지는 성형중독설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박은지는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데 성형외과를 안 간지 10년 됐다. 눈과 코는 했다. 그 이후에는 건드릴 수가 없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박은지는 “솔직히 기상캐스터를 안 했으면 뭔가를 자꾸 했을 것 같다. 하지만 시간이 없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택시 박은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박은지, 어떤 톱스타일지 너무 궁금하네요” “택시 박은지, 자매 분들이 다 예쁘시네요” “택시 박은지, 솔직해서 보기 좋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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