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은지 "눈과 코 성형한 이후에는 건드릴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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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26일 11시 43분


택시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택시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택시’ 박은지 "눈과 코 성형한 이후에는 건드릴 수가 없었다"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자매가 ‘택시’ 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우월한 유전자 특집에는 미인대회 출신인 방송인 박은지, 기상캐스터 박은실, 박은홍 자매가 출연했다.

이날 박은홍, 박은실은 “언니(박은지)가 연예인에게 대시를 많이 받았다. 분야별로 골고루 하나씩은 다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어 박은홍은 “이름만 대도 알 법한 톱스타도 있다”고 말했고 박은지는 “그때 시집을 갔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은지는 성형중독설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데 성형외과를 안 간지 10년 됐다. 눈과 코는 했다. 그 이후에는 건드릴 수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은지는 “솔직히 기상캐스터를 안 했으면 뭔가를 자꾸 했을 것 같다. 하지만 시간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은지와 박은홍은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이며, 박은실은 독일에서 주최한 미인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택시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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