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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윤예희, 최강창민-주상욱과 다정히 ‘찰칵’…세대 아우르는 인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6 15:07
2015년 8월 26일 15시 07분
입력
2015-08-26 15:03
2015년 8월 26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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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윤예희.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 윤예희, 최강창민-주상욱과 다정히 ‘찰칵’…세대 아우르는 인맥
배우 윤예희가 ‘불타는 청춘’ 새 멤버로 합류해 화제다. 이 가운데 윤예희가 과거 공개한 사진에 눈길이 간다.
윤예희는 과거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창민과 상욱이랑 경마공원에서”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윤예희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배우 주상욱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윤예희는 2011년 최강창민, 주상욱과 함께 SBS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양금석, 김동규, 김완선, 김일우, 박세준, 박형준, 윤예희 등이 지리산 둘레길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김국진은 새 멤버를 소개하며 “가장 매력적인 신체부위로 ‘나의 긴 다리’라고 적었다”고 설명해 출연진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국진은 “닮은꼴 스타로는 ‘소피 마르소’를 꼽았다”고 덧붙여 더욱 눈길을 모았다.
이에 박세준은 기대에 부풀어 새 멤버를 마중 나갔다. 새 멤버는 바로 배우 윤예희였다. 윤예희는 오랜만에 만난 박세준을 끌어안으며 “오빠 너무 좋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불타는 청춘 윤예희.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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