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오랜 시간 함께한 연인으로 두터운 신뢰를 갖고 있다는 후문이 있다. 베니는 최근 안용준의 가수 데뷔에도 지원사격을 가했다.
안용준은 지난 2006년 EBS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후 SBS ‘사랑과 야망’, KBS 2TV ‘반올림’, KBS 2TV ‘경성스캔들’, OCN ‘신의 퀴즈’, MBC ‘소원을 말해봐’ 등의 드라마와 ‘첫사랑’,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청춘학당’, ‘하프’ 등의 영화를 통해 활발한 연기활동을 해왔다.
최근 데뷔 싱글을 발표하며 가수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했다. 현재 드라마와 영화 등 차기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베니는 2004년 상상밴드를 통해 데뷔한 이후 세종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베니는 최근 안용준의 가수 데뷔곡 ‘피너츠송’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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