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지드래곤 키코와 결별설, 키코 아찔 비키니 가슴 라인 뽐내…“굿 나이트 하와이”
아이돌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키코에게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과거 키코가 소셜 미디어에 올린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볼륨감 있는 몸매가 눈길을 잡아 끌기 때문.
키코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ood night hawaii(굿 나이트 하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코는 까만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촉촉한 머릿결과 보일 듯 말 듯한 가슴 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27일 디스패치는 한국와 일본을 오가며 만나던 지드래곤과 키코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지드래곤과 키코는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친구사이’라고 부인해왔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열애가 ‘공공연한 비밀’이었다고 전했다.
지드래곤의 한 측근은 이 매체에 “(지드래곤과 키코가) 서로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했다. 친구로 남기로 했다”면서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일에 매진하는 스타일이다. 지드래곤이 앨범 작업에 대부분 시간을 쏟으면서 서로 멀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도 만남과 결별을 반복했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감정을 소모하지 않기로 했다. 다시 만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드래곤은 빅뱅의 멤버 탑과 함께 유닛 지디앤탑으로 5년 만에 발표한 노래 ‘쩔어’로 활동하고 있다. 키코는 잡지 모델 외에 드라마 출연을 통해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키코와 결별 지드래곤. 사진=키코와 결별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