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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임은경 “데뷔? 이병헌 팬사인회서 캐스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8 10:58
2015년 8월 28일 10시 58분
입력
2015-08-28 09:12
2015년 8월 28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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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임은경’
‘해피투게더’ 임은경이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임은경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임은경은 “학창시절 이병헌 팬 사인회에 갔다가 연예계 입문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동네에 연예인이 온다고 해서 구경 갔는데 거기에서 소속사로부터 캐스팅을 당해 데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연예인이 꿈도 아니었는데 데뷔하게 된 경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 임은경은 박명수를 무서운 사람 1위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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