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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임은경 “모태솔로, 좋아하는 사람에 차였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8 09:44
2015년 8월 28일 09시 44분
입력
2015-08-28 09:16
2015년 8월 28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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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임은경’
‘해피투게더’ 임은경이 모태솔로임을 고백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영화 ‘치외법권’의 최다니엘, 임은경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임은경은 아직까지 모태솔로라고 고백했다. 임은경은 “좋아하는 사람 있었는데 차였다”며 “연예인이라는 제 직업이 부담이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특히 임은경은 “남자친구를 사귀면 가장 먼저 손을 잡고 명동거리를 걸어다니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 임은경은 MC 박명수를 무서운 사람 1위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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