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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빈우, 10월의 신부 된다… 예비신랑 누구? 1살 연하 사업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8 11:14
2015년 8월 28일 11시 14분
입력
2015-08-28 10:59
2015년 8월 28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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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배우 김빈우가 10월의 신부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빈우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28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빈우가 오는 10월 1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결혼식은 10월 11일 서울 신라 호텔에서 진행된다”며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하오니 이 점 많은 양해 부탁한다”고 밝혔다.
또 김빈우는 소속사를 통해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 소통하며 소소하고 행복하게 살기로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김빈우와 예비신랑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올해 초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듬직하고 건실한 청년이다.
한편 김빈우는 ‘불굴의 차여사’, ‘환상거탑’ 등을 통해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빈우’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빈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김빈우, 신부가 너무 예쁘다”, “김빈우, 만난지 얼마 안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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