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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피투게더’ 임은경 “데뷔초, 방송 안 하기로 계약”… 화들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8 14:12
2015년 8월 28일 14시 12분
입력
2015-08-28 13:51
2015년 8월 28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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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임은경’
‘해피투게더’ 임은경이 ‘신비소녀’로 활동할 당시 비화를 털어놨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흥해라, 흥!’ 특집으로 꾸며져 정준하, 김동욱, 최다니엘, 임은경, B1A4 산들, 공찬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임은경은 데뷔초 신비소녀 광고 이외에는 다른 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광고 계약할 때 다른 광고, 방송에 출연하면 안 된다는 조항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임은경은 신비소녀가 본인이라는 사실을 숨겨달라는 조건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출연진들은 크게 놀라며 “친구까지 속이는 게 가능하냐. 그만큼의 보상은 해줬느냐”고 물었고, 임은경은 “당시엔 큰 금액이었다. 계약이 너무 무서웠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 임은경은 MC 박명수를 무서운 사람 1위로 꼽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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