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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임은경, “짝사랑 男에 차였다...연예인이라는 내 직업 부담된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8 15:53
2015년 8월 28일 15시 53분
입력
2015-08-28 15:51
2015년 8월 28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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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임은경.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임은경, “짝사랑 男에 차였다...연예인이라는 내 직업 부담된 듯”
배우 임은경이 ‘해피투게더’에서 모태솔로라고 밝혔다.
임은경은 27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은경은 “모태솔로”라고 고백하며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차였다. 연예인이라는 제 직업이 부담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임은경은 “사귀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게 뭔가?”라는 질문에 “연애를 하면 손을 잡고 명동거리를 걸어다니고 싶다”고 소박한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최다니엘 정준하 김동욱 B1A4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해피투게더 임은경.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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