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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서언·서준과 만나… ‘어엿한 누나 포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8 17:30
2015년 8월 28일 17시 30분
입력
2015-08-28 17:28
2015년 8월 28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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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슈퍼맨’ 추사랑과 쌍둥이가 만났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이휘재 서언·서준이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슈퍼맨’ 추사랑은 오랜만에 만나는 동생 서언-서준을 친누나처럼 챙기며 듬직한 누나 포스를 뽐냈다. 이에 서언-서준이는 추사랑의 껌딱지로 변신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장난꾸러기 서준은 사랑이가 오기만을 기다린 듯 동화책을 들고 곁으로 쫓아가 “이거 일거(읽어)”라고 외쳤다. 서언이는 사랑이와 시소를 타며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랑은 서언-서준이 아빠 휘재의 말을 듣지 않자 “안돼!”라며 단호하게 동생들을 타이르며 누나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추사랑과 서언 서준이의 만남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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