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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황정음·김민정·문근영, 드라마 새 판 짠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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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9 09:20
2015년 8월 29일 09시 20분
입력
2015-08-29 09:20
2015년 8월 29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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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황정음-김민정-문근영(맨 왼쪽부터). 동아닷컴DB
연기자 황정음, 김민정, 문근영이 수목드라마 ‘새 판짜기’에 돌입한다.
이들은 각각 MBC ‘그녀는 예뻤다’, KBS 2TV ‘장사의 신-객주2015’(객주),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마을) 주인공을 맡고, 시청률 경쟁을 벌인다.
최근 ‘용팔이’가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시청자를 다시 안방극장으로 불러들인 뒤 이들 가운데 누가 먼저 되살아난 ‘불씨’를 이어받을 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황정음은 9월 16일부터 방송하는 ‘그녀는 예뻤다’에서 스펙이나 미모 등 어느 것 하나 볼 것 없는 김혜진 역을 맡았다. 외형적으로 꾸미는 것을 포기하고 거침없이 망가진다.
트레이드마크인 톡톡 튀는 발랄함을 무기로 ‘로코 퀸’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뒤를 이어 등장하는 김민정의 ‘독기’도 볼 만하다.
9월 23일 방송하는 ‘객주’에서 남다른 집념과 욕망을 가진 무녀 매월을 연기한다.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장혁)이 시장의 호객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에서 장혁과 호흡을 맞춘다.
김민정은 욕망 때문에 스스로를 고통스럽게 하고, 주변의 인물들까지 불행으로 몰아넣는 ‘비운의 악녀’를 연기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도 시도할 예정이다.
문근영의 변신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월30일부터 방송하는 SBS ‘마을’에서 영어 원어민 교사 소윤을 연기한다. 드라마는 범죄가 일어난 적 없는 평화로운 마을 아치아라에서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된 후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다.
시체를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냉철한 판단력을 드러내며 강한 여성상을 보여줄 기세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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