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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쇼미더머니 베이식,꿈 포기했던 회사원이 되찾은 최고의 레퍼자리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8-29 11:53
2015년 8월 29일 11시 53분
입력
2015-08-29 11:51
2015년 8월 29일 1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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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갈무리
‘쇼미더머니4’ 베이식이 영광의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베이식은 지난 28일 밤 11시 생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 결승에 오른 송민호와 2라운드에 걸친 피 튀기는 랩 배틀 끝에 우승했다.
28일 방송된 ‘쇼미더머니4’ 마지막 회에서는 산이-버벌진트 팀 베이식과 지코-팔로알토 팀 송민호가 단 한 명의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승부를 벌였다.
베이식은 1라운드 ‘I’m the Man’을 통해 뛰어난 랩 실력과 남다른 팀워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고, 2라운드 ‘좋은 날’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아 감성적인 무대를 펼쳤다.
송민호 역시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1라운드 ‘Okey Dokey’를 소화해냈고, 2라운드 ‘Victim+위하여’에서는 프로그램을 통해 맺은 인연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흥겹게 풀어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결과는 베이식이 1, 2라운드 합산총 30,180,000원, 송민호가 15,600,000원의 공연비를 획득해 베이식이 영광의 최종 우승을 확정 짓게 됐다.
베이식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힙합 유망주로 주목받던 시절, 과감하게 힙합씬을 떠나 오랜 시간 평범한 회사원의 삶을 살아왔다.
이날 베이식은 결국 대한민국 최고의 래퍼 자리에 올랐다.
한편 선정적 가사와 여성 비하 표현으로 논란을 빚었던 ‘쇼미더머니4’도 이날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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