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나혼자산다 김용건,하정우에게 요구한 며느리상 변천사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8-29 14:48
2015년 8월 29일 14시 48분
입력
2015-08-29 14:44
2015년 8월 29일 14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방송 갈무리
28일 방송된 MBC'나 혼자 산다'에는 김용건의 아들 하정우가 출연해 식사자리를 가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용건은 하정우에게 "요즘 누구 만나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고, 하정우는 "없다. 촬영하고 운동만 한다"고 답했다.
이어 하정우는 "'국가대표' 김용화 감독이 45세에 장가가라더라. 이정재 형도 마흔이 넘었다"며 "주변에 결혼한 사람이 없어서 현실적으로 생각 못 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용건은 아쉬움을 드러내며 "그래도 해야 한다. 주변에 사람들이 손주 사진 보는 모습을 보면 부럽다"고 말했다.
하정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요즘 아버지와 가장 큰 이슈는 결혼이다. 올해부터 아주 강하게 이야기 주제가 됐다"며 "외모적인 이상형은 점점 없어지는 거 같다. 친구처럼 평생을 살 수 있는 사이면 좋겠다. 하늘에 맡기고 있다"며 웃었다.
김용건은 "예전에는 하정우에게 '여자는 후덕해야 된다'며 내 나름대로 며느리의 기준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냥 그런 생각을 갖고 있지는 않다. 그냥 애교 있고 센스있는 여자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화부터 내는 尹에 참모들 심기경호, 김여사 문제 등 직언 못해”
[단독]손가락 잘린 18개월 영아… 병원 15곳서 ‘수용 거부’
‘아들 특채’ 김세환 前선관위 사무총장 구속영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