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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삼시세끼’ 박신혜 옥택연 러브라인…이서진 “쟤 진짜 큰일나겠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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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9 17:03
2015년 8월 29일 17시 03분
입력
2015-08-29 17:03
2015년 8월 29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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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박신혜 옥택연이 화제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박신혜가 옥순봉을 재방문한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옥택연은 박신혜가 등장하자마 얼굴 표정에선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박신혜를 보며 들뜬 옥택연의 모습을 본 이서진은 “쟤 진짜 큰일나겠다”며 걱정스런 눈빛으로 옥택연을 쳐다봤다.
김광규 “옥택연, 박신혜에게 그냥 사랑한다고 말해라” 라고 말했고 ‘삼시세끼’ 나영석 PD 또한 “옥택연, 무슨 일 있냐. 뭐 좋은 일 있냐?”고 물어봤다.
이에 옥택연은 “오늘 산등성이가 되게 예쁘다”며 동문서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급기야 그는 요리하던 중 콧노래를 부르며 춤까지 추는 모습을 보였고, 나PD는 박신혜를 향해 “옥택연 괜찮은 거냐”고 묻자, 박신혜와 옥택연은 서로를 향해 사랑의 총알을 쐈다.
이를 모두 지켜본 김광규는 “옥택연, 박신혜에게 그냥 사랑한다고 말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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