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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와이, 11대 가왕 등극…혹시 뮤지컬 배우 홍지민? 체형+노래 습관 ‘비슷’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31 09:23
2015년 8월 31일 09시 23분
입력
2015-08-31 09:21
2015년 8월 31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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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와이.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하와이, 11대 가왕 등극…혹시 뮤지컬 배우 홍지민? 체형+노래 습관 ‘비슷’
‘복면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가 2연속 우승으로 11대 가왕 자리에 오르면서 그의 정체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30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전설의 기타맨, 밤에 피는 장미, 일편단심 해파라기, 빛의전사 샤방스톤이 기존 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에 도전했다.
이날 네가 가라 하와이는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를 선곡해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전설의 기타맨은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열창했다. 결과는 네가 가라 하와이의 승.
방송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하와이의 정체가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체형과 노래 부를 때의 습관 등을 들며 홍지민으로 추측하고 있는 것.
한편, 이날 복면을 벗은 전설의 기타맨은 그룹 엑소(EXO) 첸이었다.
복면가왕 하와이.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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