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신소율 “대학교 1학년 때까지 77사이즈”…감량 이유가 남자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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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31일 09시 58분


진짜사나이 최유진.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진짜사나이 최유진.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진짜사나이’ 신소율 “대학교 1학년 때까지 77사이즈”…감량 이유가 남자 때문?

배우 신소율이 ‘진짜사나이’에서 우월한 신체 스펙을 뽐냈다. 이 가운데 신소율이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과거를 고백했던 일이 재조명 받았다.

당시 방송에서 신소율은 “대학교 1학년 때까지 77사이즈였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소율은 “당시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술자리에서 남자친구가 친구들에게 내가 뚱뚱해 여자로 안 느껴지고 그냥 동생 같다고 말해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신소율은 “이 일이 있었던 뒤 한 달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생수 다이어트를 했다. 배고파 죽을 것 같으면 양배추 한 장을 먹었다. 그래서 46kg까지 감량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30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에서는 여군 도전자들이 독거미 부대로 가기 위한 첫 발걸음에 나섰다. 이날 ‘진짜사나이’ 에서는 멤버들의 입소 첫날 신체검사와 체력검정 등 기본적인 테스트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신소율은 키 162cm에 몸무게 50.6kg으로 환상적인 비율과 늘씬한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진짜사나이 최유진.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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