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최유진, CD로 가려진 얼굴 ‘소두 인증’…별명이 둘리 친구 도우너? ‘귀요미’

방송 캡쳐화면

진짜사나이 최유진, CD로 가려진 얼굴 ‘소두 인증’…별명이 둘리 친구 도우너? ‘귀요미’

걸그룹 CLC의 멤버 최유진이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가운데, 얼굴이 너무 작아 CD로 가려진 사실이 재조명 받았다.

최유진이 속한 CLC는 5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의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최유진에 대해 “CD로 얼굴이 가려진다더라”며 작은 얼굴 크기를 언급했다.

실제 최유진의 얼굴은 CD로 가려질 만큼 작았다. 또 MC 데프콘은 최유진의 옆에서 얼굴 크기를 비교하며 ‘대두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유진은 귀여운 눈웃음과 함께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이며 남심을 설레게 했다. 데프콘은 “웃는 얼굴이 ‘아기 공룡 둘리’의 도우너를 쏙 빼닮았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30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 3기 멤버들이 특수부대인 독거미 부대에 도전하기 위해 훈련소에 입소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번 여군특집 3기에는 신소율, 유선, 김현숙, 전미라, 한그루, 사유리, 제시, CLC 최유진, 박규리, 한채아가 출연한다.

이날 신체검사에서 최유진은 162cm에 42kg라는 가녀린 몸매와 혈압 측정조차 불가능한 마른 팔로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최유진은 가녀린 팔로 팔굽혀펴기를 끈기 있게 해내 1조 1등이라는 결과를 얻는 등 남다른 근성을 드러냈다.

진짜사나이 최유진. 사진=진짜사나이 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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