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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신소율 “과거 축구선수 활동했다”…반전 이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8-31 14:09
2015년 8월 31일 14시 09분
입력
2015-08-31 13:52
2015년 8월 31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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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신소율. 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진짜사나이 신소율 “과거 축구선수 활동했다”…반전 이력?
진짜사나이 신소율
배우 신소율이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축구선수 활동을 했다는 사실도 주목을 끌고 있다.
신소율은 과거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신소율은 “중학교 때 잠깐 축구선수를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신소율은 “포지션은 미드필더였다”며 “지금처럼 여자 축구가 체계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현 선수들에게 미안하다. 운동 좋아하고 달리기 빠른 친구들끼리 모여 연습하고 경기했던 것”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 신소율은 화장품을 몰래 숨겼다가 들통 나 진땀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생활관에 입소한 멤버들은 반입금지 물품을 정리하라는 소대장의 말에 따라 각자 가져온 짐을 정리했다. 특히 소대장은 멤버들의 화장품을 꼼꼼하게 검사하면서 메이크업 제품을 배제시켰다.
신소율은 소대장이 꼼꼼하게 화장품을 검사하는 모습에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소대장은 신소율의 가글과 데오드란트를 소지한데 대해 지적했다.
신소율은 ‘데오드란트를 왜 소지했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요즘 들어 겨드랑이 땀자국이 심해졌다”며 “최근 한 촬영장에서는 스태프들이 드라이어로 겨드랑이를 말려줘야 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소대장은 신소율의 속옷을 담은 파우치를 검사하다가 숨겨둔 화장품을 발견했다. 그 안에는 눈썹 그리는 펜슬과 입술 틴트가 들어 있었다. 소대장이 “이걸 왜 속옷 가방에 넣었냐”고 추궁하자, 신소율은 “혹시 몰라서 숨겨왔다”고 고백했다.
소대장은 “사람은 첫인상이 중요한데 신소율 후보생 앞으로 지켜보겠다”고 경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대장은 귀여운 외모와 달리 깐깐한 모습으로 ‘나노 소대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진짜사나이 신소율. 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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