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태양, 냉장고서 나온 물건에 ‘당황’…어머니와 전화연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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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31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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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태양.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태양.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태양, 냉장고서 나온 물건에 ‘당황’…어머니와 전화연결까지?

31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빅뱅 태양과 지드래곤이 출연한다.

이날 방영 예정인 녹화분에서 공개된 태양의 냉장고에는 평소 이미지와 다르게 구수한 식재료들이 가득하다. MC들은 “88년생인데, 입맛은 88학번이다”라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함께 출연한 지드래곤은 “태양의 별명이 ‘푸드파인더’”라며 태양이 음식에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MC 정형돈, 김성주는 태양의 냉장고에서 수상한 물건들을 발견한다.

이에 당황한 태양은 어머니와 전화연결을 시도하다가 “엄마 때문에 이상한 기사가 나갈 것 같다”며 좌절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냉장고를 부탁해 태양.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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