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태양, 수상한 물건에 방송 중 ‘母와 통화’까지…대체 무슨 일?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8월 31일 15시 44분


냉장고를 부탁해 태양.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태양.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태양, 수상한 물건에 방송 중 ‘母와 통화’까지…대체 무슨 일?

31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빅뱅 태양과 지드래곤이 출연한다.

이날 방영 예정인 녹화분에서 공개된 태양의 냉장고에는 평소 이미지와 다르게 구수한 식재료들이 가득하다. MC들은 “88년생인데, 입맛은 88학번이다”라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함께 출연한 지드래곤은 “태양의 별명이 ‘푸드파인더’”라며 태양이 음식에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MC 정형돈, 김성주는 태양의 냉장고에서 수상한 물건들을 발견한다.

이에 당황한 태양은 어머니와 전화연결을 시도하다가 “엄마 때문에 이상한 기사가 나갈 것 같다”며 좌절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냉장고를 부탁해 태양.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