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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복면가왕’ 엑소 첸, 중국인 오해 해명 “시흥시 정왕동 출신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31 16:37
2015년 8월 31일 16시 37분
입력
2015-08-31 16:29
2015년 8월 31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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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엑소 첸. 출처= 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엑소 첸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자신을 중국인으로 알고 있는 오해에 대해 해명해 화제다.
지난 1월 14일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의 ‘대세특집: 그 사람의 신청곡’ 코너에는 엑소의 수호, 첸이 나왔다.
이날 DJ 써니는 첸에게 “중국인으로 오해받고 있는데 한국인이란 어필을 해달라”고 요청했고 첸은 “이 자리에서 어필해야겠다”며 “고향은 대전이고 자라난 곳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이다”고 말했다.
첸은 “왜 중국인으로 오해받는다고 생각하나?”란 질문에 “이름도 이름이지만, 외모랑 이름이랑 굉장히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써니는 “사실 본명이 종대 아니냐”고 말하자 첸은 “이수만 선생님이 정말 (첸이란)이름을 잘 지어줬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복면가왕’ 엑소 첸이 아쉽게 ‘니가가라 하와이’에 패해 정체를 공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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