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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마동석 "하정우는 친한 동생… 정만식은 나보다 동생"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8-31 17:22
2015년 8월 31일 17시 22분
입력
2015-08-31 17:21
2015년 8월 31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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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화면 캡처.
컬투쇼에 출연한 마동석이 동료 배우들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컬투가 "연예인 누구와 친하냐"고 질문하자 마동석은 정만식, 조진웅, 박성웅 등을 언급했다.
마동석은 "하정우는 친한 동생이고, 정만식, 조진웅, 박성웅과 친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만식이 저보다 동생이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정찬우는 "그분이 정말 노안이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마동석은 정만식이 출연한 '베테랑'에 아트박스 사장으로 10초 가량 카메오로 출연한 바 있다.
마동석은 현재 개봉을 앞둔 영화 '함정'의 예상 스코어로 "큰 규모의 영화는 아니지만, 100만 관객을 넘었으면 좋겠다"며 "수위가 센데, 이런 영화를 즐겨보시는 분들은 만족하실 거다"고 말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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