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주노, 1억원 갚지 않아 사기혐의로 피소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9월 1일 07시 05분


가수 이주노. 스포츠동아DB
가수 이주노. 스포츠동아DB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가수 이주노(48)가 지인에게 1억원을 빌렸다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8월31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주노는 2013년 A씨에게 “일주일 안에 갚겠다”며 돈을 빌렸고, 1년 6개월이 넘도록 갚지 않자 A씨는 4월 이주노를 경찰에 고소했다.

이주노는 경찰 조사에서 “일부러 갚지 않은 것은 아니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변제 능력과 의사가 없다고 판단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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