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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상중 “‘그것이 알고 싶다’ 슈트 핏 위해 하루 한 끼만 먹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1 09:05
2015년 9월 1일 09시 05분
입력
2015-09-01 09:03
2015년 9월 1일 0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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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상중.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김상중 “‘그것이 알고 싶다’ 슈트 핏 위해 하루 한 끼만 먹는다”
배우 김상중이 ‘힐링캠프’에서 몸매관리를 위해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방송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최장수 MC 김상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 싶다’에 관한 뒷이야기를 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에 김상중은 “슈트를 잘 입기위해 몸매관리를 해야 한다. 주로 절식을 하는 편이다”라며 “하루에 한 끼 정도만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루 한 끼만 먹어도 행동하는데 있어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것은 못 느낀다”며 “밥 먹는다. 라면도 먹고 똑같이 먹는다. 배고플 때만 먹는다. 하루 종일 배가 안고프면 안먹는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김상중은 의상에 대한 질문에 “‘그것이 알고 싶다’는 그 주 아이템에 따라 직접 골라서 입고 나온다”며 “미제 살인사건을 진행할 때는 검정색 계열로 준비하고 무겁지 않은 얘기의 경우에는 회색계열의 슈트를 입는다. 물론 다 내 옷이다”라고 답했다.
힐링캠프 김상중.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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