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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머리 크고 다리 짧은 사진 "어라 들켰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1 12:01
2015년 9월 1일 12시 01분
입력
2015-09-01 11:53
2015년 9월 1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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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현영 인스타그램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머리 크고 다리 짧은 사진 "어라 들켰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 출연해 화제로 떠오른 조현영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조현영은 과거 트위터에 "어라 틀켰네 여기 있다 원본. 위에서 찍어서 그런 거지. 절대 머리가 크고 다리가 짧은 게 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조현영은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책상에 상체를 숙인채 엉덩이를 뒤로 빼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리는 크고 다리는 짧게 나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조현영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 출연중이다. 조현영은 지난달 31일 방송한 7회에서 박두식과 취중 키스를 나눴다.
조현영(조현영 분 분)은 박선호(박선호 분)에게 퇴짜 맞은 뒤 박두식(박두식 분)을 술자리로 불러내 함께 술을 마셨다.
조현영은 “나같은 여자가 대차게 까였다. 내가 까일만 하냐”고 물었고, 박두식은 “나도 너 같이 술 많이 먹는 여자는 싫다”며 딱 잘라 말했다.
이후 술에 취한 조현영은 박선호에게 퇴짜를 맞은 것이 분한 듯 “내가 안 예뻐? 내가 얼마나 섹시한데”라고 말했다. 이후 조현영은 춤을 추다가 계단에서 발을 헛디뎠다.
이때 박두식이 넘어지는 조현영을 잡았고, 눈이 마주친 두 사람은 이내 격정적인 키스를 나눴다.
사진=조현영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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