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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조현영 박두식, 취중 키스…“내가 안 예뻐?” 하더니 ‘격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1 15:03
2015년 9월 1일 15시 03분
입력
2015-09-01 15:02
2015년 9월 1일 1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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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박두식 키스신’
조현영 박두식의 키스신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걸그룹 레인보우의 조현영과 배우 박두식이 격렬한 키스신을 선였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7화에서는 조현영과 박두신이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현영은 박선호에게 퇴짜를 맞은 뒤 박두식과 함께 술을 마셨다.
조현영은 “나같은 여자가 대차게 까였다. 내가 까일만 하냐”고 물었고, 박두식은 “나도 너 같이 술 많이 먹는 여자는 싫다”고 답했다.
이후 술에 취한 조현영은 박선호에게 “내가 안 예뻐? 내가 얼마나 섹시한데”라고 한 후 춤을 추다가 계단에서 발을 헛디뎠다.
이때 박두식이 넘어지는 조현영을 잡았고, 눈이 딱 마주친 두 사람은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기 시작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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