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셰프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빈자리를 채우는 것이 부담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오세득 셰프는 1일 방송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박지우 전 댄스스포츠 선수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세득 셰프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의 빈자리를 채우게 돼 부담 백배가 아니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오세듯 셰프는 “부담 백배가 아니라 몇 억 배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오세득 셰프는 이어 “요리라는 장르가 있었지 않나, 백 대표가 다른 일 때문에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하차하게 됐는데 요리라는 장르를 누군가는 마감은 해야 하는 것 같았다. 어차피 뭐 욕을 다들 먹는데 저도 한 번쯤 먹는 것도 괜찮다 싶어서 했는데, 장수하겠더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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