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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무국 만들기, ‘집밥 백선생’ 백종원표 레시피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2 15:01
2015년 9월 2일 15시 01분
입력
2015-09-02 14:55
2015년 9월 2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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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고기무국 만들기’
백종원이‘소고기무국’ 레시피를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무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며 무밥과 소고기무국, 무나물, 무생채 등을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무국의 무의 두께는 끓이는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데 고기의 부위에 따라 끓이는 시간이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고기의 부위는 양지가 제일 고소하다고 설명하면서 양지가 없다는 가정하에 불고기용 고기로 소고기무국을 만들었다. 고기를 물에 헹궈 핏물을 빼고 얇게 썬 무를 두 사발 준비했다.
백종원은 참기름을 소주 반컵을 넣고 준비해둔 고기를 넣어 볶았다. 고기의 빨간 기운이 없어질 때까지 볶은 뒤 무를 넣고 볶아준 뒤 물 3사발을 넣고 끓였다. 먼저 볶아 주는 것이 일반 소고기무국과 다른점.
백종원은 간마늘과 국간장 소주컵 반컵 씩을 넣고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 뒤 설탕을 조금 넣어 감칠맛을 올렸다. 양파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국이 지저분해진다는 것이 백종원의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얇게 썬 파와 후추를 살짝 넣고 끓여 무국을 완성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백종원 소고기무국 만들기 정말 쉽다”, “백종원 소고기무국 만들기, 오늘 저녁은 이거다”, “백종원 소고기무국 만들기 , 백종원표 레시피는 다 맛있어”, “백종원 소고기무국 만들기, 오늘도 믿고 마트갑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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