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남궁연과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오승아가 쉐보레 임팔라를 시승하고 감탄한다. 남궁연은 “가격은 최고급 세단이 아닌데 겉모습은 최고”라고 말한다. 오승아는 너무나 조용한 실내 분위기에 흠뻑 빠진다.
하지만 오승아는 운전면허를 취득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 남궁연은 오승아의 운전 실력에 “정말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웃고 떠들다 차를 검증할 때는 진지하게 돌변한다. 차의 보닛 위에 물컵을 올려놓고 엔진 떨림을 테스트하는 등 꼼꼼하게 살펴본다. 밤 12시 4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