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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안용준·베니, ‘택시’서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한다… 인증샷 ‘알콩달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4 11:34
2015년 9월 4일 11시 34분
입력
2015-09-04 11:28
2015년 9월 4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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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준 베니’
‘예비부부’ 안용준 베니 커플이 ‘택시’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베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우리가 함께한 방송. 알콩이 달콩이 행복하게. 예비부부의 설렘은 상상 그 이상. 또 우린 추억을 만들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용준은 베니를 꼭 끌어안고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밝은 미소에서 결혼을 앞둔 설렘이 묻어나온다.
이들의 뒤편에는 ‘오늘의 게스트’ 안용준·베니라는 글귀가 적혀있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 차량이 보인다.
안용준과 베니는 9살 차의 연상연하 커플로 오는 9월 19일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한편 안용준과 베니는 지난달 26일 4년간의 비밀연애 끝에 결혼이란 결실을 맺게 됐다고 알린 바 있다.
‘안용준 베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용준 베니, 축하드려요”, “안용준 베니, 택시에서 전말에 공개 되겠네요”, “안용준 베니, 둘이 정말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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