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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둘째 아이 임신 중 ‘7개월 차’… “큰 축복 받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4 14:53
2015년 9월 4일 14시 53분
입력
2015-09-04 14:43
2015년 9월 4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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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둘째 임신’
배우 박시연이 둘째아이를 임신했다.
4일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연기레이블 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는 “박시연은 임신 7개월차에 접어 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임신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1년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박시연은 2년 만에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첫 딸을 출산했다. 이후 2년여 만인 오늘 둘째 소식을 알리며 두 아이의 엄마로서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이에 박시연은 “올해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숙연해진다. 걱정도 되지만 책임감 있는 강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배우로서도 초심 잃지 않고 진정성 있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박시연은 현재 태교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박시연 둘째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시연 둘째 임신, 대박이다”, “박시연 둘째 임신, 축하드려요”, “박시연 둘째 임신, 태교 잘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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