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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히스토리, 日시장 안착…‘2색’ 매력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9-05 08:20
2015년 9월 5일 08시 20분
입력
2015-09-05 08:20
2015년 9월 5일 0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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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히스토리 앨범커버(오른쪽).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로엔트리
그룹 비투비와 히스토리, 일본에서 케이팝을 이끌어갈 두 유망주가 서로 다른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비투비는 3월 첫 오리지널 일본어 싱글 ‘미래’와 8월19일 발표한 두 번째 싱글 ‘여름 빛, 마이 걸’을 잇따라 오리콘 일간차트 2위에 올려놓았다. 타워레코드 일본 전 점포 주간차트에서는 1위에 올랐다.
오리콘에 따르면 두 장 모두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했다.
8월26일 첫 싱글 ‘죽어버릴지도 몰라’로 일본시장에 데뷔한 히스토리는 오리콘 주간차트에서 7위에 올랐고, 빌보드 저팬 주간 톱 싱글 세일즈 차트에서는 5위를 차지했다. 일본 타워레코드의 전 점포 주간차트에서는 2위에 올랐다.
2012년과 2013년 각각 데뷔한 비투비와 히스토리는 국내에서 아직 정상급 반열에 오르지 못했지만, 나란히 일본시장 첫 도전부터 큰 성과를 내면서 눈길을 모은다.
특히 비투비는 멤버들의 듣기 편안한 음색과 부드러운 멜로디의 서정적인 음악으로 이뤄낸 성과이고, 반대로 히스토리는 잘생긴 외모와 박력 있는 군무로 어필해 얻어낸 결과여서 의미가 더욱 크다.
두 남성그룹이 서로 다른 매력으로 일본시장에 안착함으로써, 케이팝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기 때문이다.
히스토리는 소속사 로엔트리를 통해 “일본에서 시작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하다. 그동안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인정받는 것 같아 너무나도 기분이 좋다”며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좋은 음악으로 더 많은 팬들과 공감하고 싶다”고 밝혔다.
8월 말 일본에서 첫 라이브 공연을 벌인 히스토리는 10월3일 1100석 규모의 앙코르 공연 등 활발히 일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비투비는 8월 한 달 동안 일본에서 체류하며 일본 전역을 돌며 라이브 공연과 팬 이벤트, 방송활동을 병행하는 대대적 현지 프로모션을 벌였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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