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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미 “김정난 연애, 올림픽처럼 4년에 한 번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5 13:44
2015년 9월 5일 13시 44분
입력
2015-09-05 13:43
2015년 9월 5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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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개그우먼 전영미가 과거 출연한 ‘썸남썸녀’ 방송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6월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김정난, 선우선의 절친인 개그우먼 전영미, 김숙이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당시 이사한 김정난의 집에 처음으로 방문한 ‘썸남매’ 김지훈, 선우선은 새로 단장한 집을 함께 구경하고 식사에 나섰다. 그러던 중 김정난의 절친 개그우먼 전영미와 선우선의 절친 김숙이 김정난의 집을 깜짝 방문했다.
전영미는 10년 이상 김정난, 선우선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절친들 답게 그들에 대해 적나라하게 폭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영미는 김정난에 대해 “정난언니는 연애를 올림픽처럼 4년, 5년에 한 번씩 한다. 시기적으로는 지금 연애할 때가 됐다. 정난언니는 의외로 사랑에 빠지면 불나방처럼 올인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이들은 거침없이 김정난과 선우선에 대해 폭로하면서도 누구보다도 그녀들이 진정한 사랑을 찾아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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