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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도끼 “내 음악은 부산으로 치면 돼지국밥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5 16:09
2015년 9월 5일 16시 09분
입력
2015-09-05 16:09
2015년 9월 5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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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도끼’
래퍼 도끼의 호화스러운 일상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그의 슈퍼카가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도끼는 호화스러운 집을 공개했다.
여의도 스카이라인이 한 눈에 보이는 도끼의 집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집 내부에 있는 당구대와 음료수 전용 냉장고, 액세서리 진열대, 늘어선 차 키들과 빼곡한 신상박스 등이 화면에 담겼다.
그는 "단도직입적으로 재산이 어느 정도 되냐"는 김영철의 질문에 "몇 십 억 되려나"라고 대답했다.
이후 출연진은 도끼에게 돈을 모은 비결이 뭐냐고 물었고 도끼는 "맛집 같은 거다.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음악은 보기에 좋고 대중적이긴 하나 제작비 투입이 높아 손익분기점이 높다. 제 음악은 부산으로 치면 돼지국밥집 같은 거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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