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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히든싱어4’ 보아, 제작진 “시즌1부터 러브콜 1순위였다”… 내달 3일 방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7 17:41
2015년 9월 7일 17시 41분
입력
2015-09-07 17:34
2015년 9월 7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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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보아’
가수 보아가 종편 JTBC ‘히든싱어4’의 첫 회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7일 JTBC에 의하면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보아가 ‘히든싱어4’의 첫 회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보아는 평소 ‘히든싱어’의 애청자임을 공개했다. 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3의 쿨 이재훈 편을 보고 똑같은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 너무 놀랐다. 다시보기로 보고 있었는데 ‘어? 뭐지?’하면서 되돌려봤다”고 관심을 표현했다.
이어 보아는 “평소 목소리가 특이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제 목소리와 똑같은 분이 정말 있을까 궁금하고 기대된다. 모창자 분들과 빨리 만나고 싶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제작진은 시즌1부터 보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왜 보아를 첫 회 주인공으로 확정했을지 방송을 통해 알게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보아의 음악에 대해 다시 한 번 귀를 기울이고 또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보아가 출연하는 ‘히든싱어4’는 내달 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히든싱어4 보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히든싱어4 보아, 보아라니 정말 대박이다”, “히든싱어4 보아, 기대된다”, “히든싱어4 보아, 엄청난 실력자들 나올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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