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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윤정 “도경완 명의 빼앗아? 원래 내 것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8 09:26
2015년 9월 8일 09시 26분
입력
2015-09-08 09:20
2015년 9월 8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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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윤정’
‘힐링캠프’ 장윤정이 도경완의 ‘남편계의 법정스님’ 발언을 해명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 김제동은 장윤정에 “남편 도경완이 ‘나는 남편계의 법정스님이다. 무소유다라고 발언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장윤정은 “도경완 씨 것을 빼앗은 게 아니다. 원래 제것이었다”며 “집과 통장, 그리고 카드는 남편이 쓰는 거를 제가 결제를 하고 있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앞서 도경완은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모든 명의는 장윤정 앞으로 돼 있다” “남편계의 법정스님이다. 무소유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 장윤정은 어머니와의 법적 공방을 둘러싼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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