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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라이브’ 블랙넛, “난 바지를 벗고 폰을 들어 XXX를 찍고”…음란채팅 풍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8 09:55
2015년 9월 8일 09시 55분
입력
2015-09-08 09:54
2015년 9월 8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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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라이브’ 블랙넛, “난 바지를 벗고 폰을 들어 XXX를 찍고”…음란채팅 풍자?
래퍼 블랙넛이 신곡 ‘가가라이브’를 발표한 가운데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선정적인 사진이 눈길을 모았다.
블랙넛은 8일 ‘가가라이브’를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했다. 이 노래는 블랙넛이 작사하고 기리보이가 작곡·편곡한 곡이다. 이는 가상의 채팅방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풍자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가사에는 “난 바지를 벗고 폰을 들어 XXX를 찍고”, “내 XXX가 탐스럽다면서 칭찬하는 여자애에게 섹드립을 날렸어” 등의 자극적인 내용이 포함됐다.
최근 블랙넛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월 8일 0시 가가라이브”란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넛이 의자에 앉아 바지를 내린 채 휴대전화로 자신의 신체부위를 찍는 파격적인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블랫넛은 엠넷의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의 예선에서 바지를 벗고 속옷을 노출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블랙넛 가가라이브. 사진=블랙넛 가가라이브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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