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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 무소유 실천? 빼앗은 것 아닌 원래 내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8 11:00
2015년 9월 8일 11시 00분
입력
2015-09-08 10:50
2015년 9월 8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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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도경완의 ‘명의’ 발언을 언급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공개 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에서 MC 김제동은 장윤정에게 “남편 도경완이 ‘나는 남편계의 법정스님이다. 무소유다’며 발언한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장윤정은 “남편 것을 빼앗은 게 아니고 원래 제 것이었다”며 “집과 통장, 그리고 카드는 남편이 쓰는 것을 제가 결제를 하고 있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앞서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은 “모든 명의는 아내(장윤정) 앞으로 돼 있다” “남편계의 법정스님이다. 무소유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장윤정은 어머니와의 법적 공방을 둘러싼 사연을 털어놨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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