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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윤정 “도경완, 무소유 실천? 원래 내 명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8 13:16
2015년 9월 8일 13시 16분
입력
2015-09-08 13:02
2015년 9월 8일 1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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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윤정’
‘힐링캠프’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의 ‘무소유’ 발언을 쿨하게 해명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에서 MC 김제동은 장윤정에게 “도경완이 ‘나는 남편계의 법정스님이다. 무소유다’라는 발언했다”고 전했다.
이에 장윤정은 “남편 것을 빼앗은 게 아니라 원래 제 것이었다”면서 “카드는 남편이 쓰는 것을 제가 결제를 하고 있다”고 밝혀 남성 관객들의 부러움을 샀다.
앞서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도경완은 “모든 명의는 아내(장윤정) 이름으로 돼 있다” “나는 남편계의 법정스님이다. 무소유를 실천하고 있다”고 농담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 장윤정은 어머니와의 법적 공방을 둘러싼 사연을 털어놨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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