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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 쓴 카드값, 내가 낸다”… ‘부러운 시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8 14:23
2015년 9월 8일 14시 23분
입력
2015-09-08 14:08
2015년 9월 8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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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장윤정이 도경완의 카드값을 언급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 김제동은 장윤정에게 “남편 도경완이 ‘나는 남편계의 법정스님이다. 무소유다’라며 발언했었다”고 전했다.
이에 장윤정은 “빼앗은 게 아니다. 원래 제 것이었다”면서 “남편이 쓰는 거를 제가 결제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도경완은 “모든 명의는 아내(장윤정) 이름으로 돼 있다” “무소유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장윤정은 어머니와의 법적 공방을 둘러싼 사연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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