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힐링캠프’ 장윤정 “아기 낳고 외롭고 힘들어, 누구에게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8 14:14
2015년 9월 8일 14시 14분
입력
2015-09-08 14:13
2015년 9월 8일 14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힐링캠프 장윤정.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장윤정 “아기 낳고 외롭고 힘들어, 누구에게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더라”
가수 장윤정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출산 후 심적으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7일 방송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 200회에는 장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장윤정은 “아기 낳고 너무 외로웠다. 나도 잘 모르겠는데 누구에게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더라”며 “산후 심적으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장윤정은 이어 “나도 엄마가 처음 됐기 때문에 아이에게도 괜찮은 척 해야 했다. 혼자 힘들었다. 잘 모르면서도 아는 척 했다. 남편이 물어보면 ‘다 안다’고 답했다”라고 전했다.
장윤정은 또 “나도 부모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 것 같다. 아이를 낳으면 여자들의 감정이 파도를 친다. 그때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안정적으로 엄마라는 이름에도 익숙해졌다”고 덧붙였다.
장윤정은 자신을 응원하는 관객에게 “남에게 ‘괜찮다’고 위로해주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난 이제 정말 괜찮고 일부러라도 밝고 씩씩하게 하는 편이다. 그리고 또 괜찮아야 한다. 엄마이기 때문이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2012년 방송을 통해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3년 6월 25일 결혼식을 올렸다. 2014년 6월 아들을 낳았다.
힐링캠프 장윤정.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텍사스 “불법이민자 구금시설 지원” LA “피난처 제공”… 두쪽 난 美
“화부터 내는 尹에 참모들 심기경호, 김여사 문제 등 직언 못해”
[사설]與 당원게시판 논란, 韓 대표의 ‘그답지 않은’ 처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