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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보이그룹 '아이콘' 데뷔에… 쏠리는 관심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9-08 15:19
2015년 9월 8일 15시 19분
입력
2015-09-08 15:18
2015년 9월 8일 15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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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신인 남성 그룹 아이콘의 데뷔 스케줄이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이콘의 향후 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아이콘은 오는 15일 '웜업(WARM-UP)' 싱글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한다. 또 내달 1일 6곡이 수록된 '데뷔 하프 앨범(DEBUT HALF ALBUM)'을 공개한 뒤 11월 2일 12곡의 모든 곡이 실린 정식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과 10월, 11월에 연이어 음원 선 공개, 앨범 등을 차례로 선보이면서 아이콘의 데뷔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고 데뷔시점부터 가요계의 대세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아이콘은 B.I, 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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