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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무대서 ‘8번 꽈당’… 대단한 정신력에 ‘칭찬 일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8 15:35
2015년 9월 8일 15시 35분
입력
2015-09-08 15:25
2015년 9월 8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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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갈무리.
걸그룹 여자친구가 무대에서 수차례 넘어졌다.
여자친구는 지난 5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SBS 라디오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 공개 방송에서 '오늘부터 우리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여자친구 멤버들은 비가 내린 탓에 무대가 미끄럽자 안무 도중 여러 차례 넘어졌다.
그럼에도 여자친구는 ‘오뚝이’처럼 일어나 무대를 끝까지 소화,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오늘부터 우리는'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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