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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박진희, 딸 연서 공개 ‘판박이 외모’…인형이야 사람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9 09:11
2015년 9월 9일 09시 11분
입력
2015-09-09 09:03
2015년 9월 9일 0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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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박진희.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택시’ 박진희, 딸 연서 공개 ‘판박이 외모’…인형이야 사람이야?
배우 박진희가 ‘택시’에 출연해 딸을 공개했다.
8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박진희가 3년여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희는 딸 연서 양을 공개했다. 박진희 딸 연서 양은 등장하자마자 인형 같은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어머니는 “제가 아이를 잘 키운다고 생각했는데 박진희가 아이를 정말 잘 키운다”며 “원래 평도 좋고 좋았는데 살아보니 훨씬 더 좋다. 이렇게 완벽하나 싶다”며 박진희를 극찬했다.
또 “박진희의 드라마 출연을 찬성한다”며 방송 관계자에게 어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해 5월 5세 연하의 법조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택시 박진희.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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