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서세원, ‘女 동반 홍콩 출국설’ 부인 “명백한 허위-교묘한 편집”…사진 찍힌 女는 누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9-09 09:05
2015년 9월 9일 09시 05분
입력
2015-09-09 09:04
2015년 9월 9일 09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세원 동반 홍콩 출국설.
사진=동아닷컴DB
서세원, ‘女 동반 홍콩 출국설’ 부인 “명백한 허위-교묘한 편집”…사진 찍힌 女는 누구?
서세원 홍콩 출국
방송인 서세원이 한 여성과 함께 홍콩으로 출국했다는 보도에 대해 “매우 화가 난다”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서세원은 8일 이른바 ‘동반 홍콩 출국설’에 대해 “매우 화가 난다. 현재 흥분한 상태”라면서 자신의 입장을 일간스포츠에 밝혔다. 서세원은 또 “오전에 보도된 기사를 봤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라고 반박했다.
그는 “현재 나는 오랜 지인과 함께 사업을 구상 중이며, 홍콩에서 투자자를 만나기 위해 오전에 혼자 공항에 도착했다”면서 “옆에 우연히 선 여자 분과 나의 사진을 교묘히 찍어놓고는 마치 나의 내연녀인 것처럼 기사를 써놨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혼을 했으니, 새로운 여자를 만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분은 정말로 모르는 분”이라며 “그 여자 분은 지금 해외에 나가셔서 아무것도 모른 채 웃고 계실 것 아닌가. 기사에서 자신이 내연녀로 포장된 것을 보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라고 전했다.
서세원은 “현재 지인을 통해 해당 기자에게 항의했으며,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며 “여러 가지 일로 시끄러웠지만 이혼 후 마음을 잡고 사업으로 다시 한번 일어서려고 노력 중이다. 매우 고통스럽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한 연예매체는 서세원이 단아한 외모의 여성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서세원은 전처 서정희와 결혼 32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1일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에서 열린 이혼 및 위자료 소송 조정기일에서 합의로 마무리했다. 지난해 7월 서정희가 서세원을 상대로 혼인관계를 청산해 달라며 이혼청구 소송을 제기한 지 1년 만이다.
서세원 홍콩 출국. 사진=서세원 홍콩 출국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외국인 취업자 100만명 돌파… 절반이 월급 200만원대
[단독]삼성전자 “비상경영 상황, 해외총괄 9명 전원 귀국”
AI교과서 삐걱… “교육자료로 자율 도입” 법사위 처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