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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옆구리 살 사진? 고무줄 때문”… 어땠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9 10:39
2015년 9월 9일 10시 39분
입력
2015-09-09 10:36
2015년 9월 9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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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의 ‘옆구리 살’ 해명이 새삼 화제다.
손연재는 앞서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살이 쪘느냐’라는 물음에 “많이 찌진 않았다. 1kg 정도 쪘다. 볼살은 항상 있었다”고 답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논란이 됐던 뱃살 사진이 공개되자 “변명을 하자면 고무줄이 세게 조여서 그렇다”고 해명했다.
손연재는 “체중 관리하기가 정말 힘들다. 훈련 중에는 매일 몸무게를 재는 편이다”며 “물만 먹어도 살이 찔 때가 있다. 중학교 때는 아무리 먹어도 안 쪘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손연재는 국제체조연맹(FIG) 2015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종목별 결선 후프 종목에서 18.125점으로 최종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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